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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영화이야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실존인물 마거리트 히긴스 대하여(feat.메간폭스)

by 완디WAN_D 2019. 11. 19.

 

 

안녕하세요 완디입니다.

최근에 개봉한 한국전쟁 영화

장사리 : 잇혀진 영웅들 감명깊게 봤습니다.

영화 평은 호불호는 갈리지만

저는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시간 가는줄 모르면서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그 중에 제가 소개 할 인물 중 하나가 

메간폭스가 중군기자를 연기 했던 '매기' 

실존인물이었던

마거리트 하긴스 혹은 마가렛 히긴스  

대하여 글을 쓰고자합니다.

 

1920년 9월 30일 ~ 1966년 1월 6일 향년 45세

 

2차세계대전 , 한국전쟁 , 베트남전쟁에서

위험한 전쟁터 속에 전세계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목숨바쳐 취재를 한 

여성최초 퓰리처상을 수상한

마거리트 하긴스입니다.

 

 

 

 

 

위험을 무릎쓴 한국전쟁 취재

 

 

 

그녀는 한국전쟁이 반발을 하자마자 취재를 위해 서울로 들어와 취재를 했습니다.

그 다음날 한강 다리 폭발되어 위험 했으나 어렵게 탈출하여 도쿄로 날아가

한강 다리 폭파에 대한 기사를 실고 더글라스 맥아더 사령관 함께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1950 12월까지 한국전쟁에 대한 취재를 계속했습니다.

 

이때 맥아더 사령관에게서 미군 한국 전쟁 참여

계획을 단독으로 취재를 하였고

낙동강전투 , 인천상륙작전 , 서울수복작전와

북한군,중군국 취재를 하면서

객관적으로 쓴 <War in Korea>는

6.25 전쟁 자료로 손에 꼽혔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와

경험을 바탕으로 1951년 봄에 <War in Korea>

집필을 하였고 이듬해에 여성최초

퓰리처상을 수상을 했습니다.

 


 

<war in korea> 집필을 하였고 미국을 

순회하면서 한국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호소하였습니다. 

덕분에 전세계에서 한국전쟁에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마거리트 히긴스의 노력과 용기

저의 개인적인 소수의견입니다.

마거리트 히긴스의 덕분에

전세계 사람들이 동양의 작은나라가 공산주의

맞서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전세계에서 도와주게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여러 국가들이 파병을 하였고

시기와 날짜도 다 다릅니다.

이게 다 마거리트 히긴의 노력과 용기 덕분에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