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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영화이야기

2차세계대전 내내 편안했던 일본군이 있었다?(feat. 영화 미드웨이)

by 완디WAN_D 2020. 1. 15.

사카 마키 카즈오

안녕하세요 완디입니다 :)

영화 미드웨이를 봤습니다.

그리고 처음 전투장면은 일분군에 

진주만 공습으로 시작을 하는데 

나무위키에 진주만에 대한 검색을 해보다가

특별한 자료를 발견했습니다. 

2차세계대전 전쟁동안 생각보다 편안했던

일본군 최초 포로 사카 마키 카즈오 입니다.

 

 


 

 

-일본군 최초 포로-

 

 진주만 공습 당시 사카 마키 카즈오는 

해군으로써 잠수함을 이끌고

진주만을 공격을 했습니다.

같이 진주만 공격했던 잠수함들은 대부분 

파괴가 됐고 침몰을 했습니다. 

사카 마키 카즈오가 이끌던 잠수함은

산호초에 좌초 된 나머지 미군에게 들겨

공격을 받았습니다. 간신히 탈출은 했지만

잠수함은 다시 좌초가 되버렸습니다.

그나마 한명 밖에 없엇던

동료는 행방불명이 되고

그렇게 일본군 최초 포로 기록이 남았고

미군에게 잡혔습니다

 


 

당시 사카 마키 타즈오가

타던 잠수함입니다.

이 잠수함은 미군들이 회수를 하여

본국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침략성을 알리는

증거물로 사용을 했습니다

국민의 지원을 호소를 하는 홍보용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사카 마키 타즈오는 일본의 사무라이 정신으로

할복을 하려다가 실패를 돌아갔습니다.

몇번을 자결을 시도을 했지만 24시간 감시속에

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사카 마키 타즈오는

생각이 점점 바뀐게 됐습니다

미군에서 통역사로 활동을 하고 일본군 포로들중에 

자결이 잘못 된다는 회유하면서 미군 관계자들이 

사카 마키 타즈오를 좋아했습니다.

 


 

-어쩌면 편안했던 삶-

 

사카 마키 타즈오는 

2차세계대전 내내 진주만때 빼고는 

주로 포로 지내면서 통역과 일본군

회유를 하면서 활동을 했습니다.

대부분 일본군들은 일본왕을

죽을때까지 충성 하는 일본정신이 있는데 

바뀐게 놀라웠습니다.

덕분에 전쟁내내 편안하게

지낸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포로로 지내면서 

그 삶을 책으로 내고 회사에 들어가서

지사장까지 올라가

1999년 81세 사망을 했습니다.

 

당시 들어갔던 도요타